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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지산학협력단, 라이즈 전환 대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맞춤 컨설팅 개최
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JB지산학협력단은 15~16일 1박 2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출연기관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위한 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한다.라이즈(RISE)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혁신 체계이다.이번 행사는 내년부터 본격 도입하는 RISE 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RISE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지자체·대학·출연기관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한다.첫째날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장의 도정 정책 및 RISE 방향을 설명하고 김인겸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사무총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길재 충북대학교 교수의 'RISE 체제로의 전환과 성과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에 이어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소통의 장을 갖는다.둘째날은 박철우 한국공학대 부총장의 'RISE 계획 완성도 제고를 위한 지표설계', 김재성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전략기획부본부장의 'RIS사업비 효율적 집행·관리방안 '강의가 열린다. 핵심분야 별 부스를 운영해 RIS 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조윤정 JB지산학협력단 총괄운영본부장은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RISE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그간의 고민과 의견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어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라며 “각 대학 및 기관, 기업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 RISE가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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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산업계-대학, '라이즈 계획 수립' 공청회…지·산·학 교육 협치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대학, 산업계가 손잡고 전북의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전북자치도-전북테크노파크(JB지산학협력단)는 10일 더메이 호텔에서 지역 대학과 도내 특화산업 주요 기업, 기회발전 특구 앵커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지역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산·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 라이즈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도는 라이즈 추진 현황과 향후 기본계획 방향을 공유하며, 대학과 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통해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지역 산업계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개발(R&D) 지원을 요청했다.도는 대학별 프로젝트와 연계해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 과정과 R&D를 통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과 산업계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참석자들은 지역 우수 기업 발굴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계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기업들의 필요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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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협력단, 'RISE 전환 릴레이 자문회의' 개최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JB지산학협력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더메이 호텔전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관련 릴레이 자문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대학의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교육부 및 자체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전북특별자치도와 JB지산학협력단, 전북연구원이 수립한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기본계획안'에 대해 각 분과 및 5대 대학재정지원사업단과 치열하게 토론하며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전북자치도의 라이즈 계획안에는 △지역산업 기반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협력생태계 조성 △대학혁신 및 경쟁령 강화 △지역혁신 공유협업 활성화 등 4개 프로젝트에 12개 단위과제를 담았다.릴레이 자문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는 라이즈 기본계획안을 수정·보완하여 체계성을 확보하고 내년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산업 기반 정주형 인재양성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산학연 협력체계로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조윤정 JB지산학협력단 총괄운영본부장은 “라이즈전환을 위한 릴레이 자문회의에서 그동안의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각 대학과 활발히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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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지산학협력단, RIS 사업 2차 공모…146개 과제 평가 돌입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주관하는 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JB지산학협력단은 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등 3대 핵심 분야의 창의인재양성, 기술고도화, 신산업육성을 위한 2차 과제 공모에서 146개의 과제계획서가 제출됐다고 12일 밝혔다.계획서는 전북도정 산업정책 및 전략 방향에 부합하면서 기업과 산업의 수요조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요청서(RFP)에 기반해 작성됐다. 이달 중순부터 JB지산학협력단의 2단계 평가를 거쳐 잔여 사업 기간을 고려 연내 조기 상용화 등 성과 창출과 확산에 유리한 과제를 발굴한다. 소형(1억 이내), 중형(3억 내외), 대형(6억 내외)으로 130억원 규모를 선정한다.특히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하는 도 정책에 따라 기업홍보 및 참여를 독려했다. 실제 기술고도화 및 신산업육성 과제에는 계획서 작성부터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계획서 접수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JB지산학협력단은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옥석 가리기에 돌입한다. 지난 1차 과제 선정 때는 핵심 분야 중심대학 사업단에서 자체 선정평가를 토대로 과제를 추천하고, JB지산학협력단에서 최종 선정평가를 진행헸다. 하지만 이번에는 첫 번째 단계부터 JB지산학협력단이 선정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전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1차 선정평가는 소형·중형·대형과제 모두 서면 평가로 진행하고, 2차 선정평가의 경우 소형과제는 서면 평가를 중형/대형과제는 발표평가로 운영한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위원은 모두 지역 이외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핵심 분야별 대과제가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추진되도록 고려한다.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축소로 과제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대학과 기관의 많은 연구자에게 기회를 제공해 사업 기획 및 과제 수행·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최대 3개(주관 1, 참여 2)로 제한하고 있다.JB지산학협력단장은 “제안요청서(RFP)에 비해 접수된 과제계획서가 다소 미달한 부분은 아쉽다”며 “핵심 분야별로 도정의 방향, 시장 논리와 경쟁, 커뮤니티의 이해관계 등을 고려해 계획서는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학생의 취업이 연계되고 지역기업에 실질적으로 기술이 이전돼 매출이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참된 결실이 맺어지도록 참여하는 기관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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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 추진 점검 강화
JB지산학협력단, 총괄운영위원회 개최... 사업비 실적 및 지침 개정 심의전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주관하는 JB지산학협력단(단장 송치성)이 지난해 사업비 정산 실적을 확정하고, 주요 사업 지침 등의 개정을 심의하기 위해 총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총괄운영위원회는 JB지산학협력단장을 위원장으로 총괄운영본부장, 대학교육혁신본부장, 핵심분야 각 사업단장, 도 유관부서장 등 당연직과 지역 내외 혁신기관, 연구소, 기업 등 20여명으로 전문가를 위촉했다.지난 23일 JB지산학협력단은 2023년 RIS사업에 신규로 선정된 부산, 제주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1차연도 실적 및 2차연도 계획에 대해 연차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2023년도 사업비 정산 실적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다.위원으로 활동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하는 도 정책과 가장 부합되고 상당한 사업비가 투자되는 만큼 전북만의 RIS 성공 모델을 발굴해 지역기업과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중요함을 역설했다.JB지산학협력단장은 “2024년을 기점으로 RIS사업은 종료되고, 지자체 중심으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재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올해 RIS사업 2차 과제 공모에 대한 지역 내 많은 기관의 참여와 협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에게 관심과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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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JB지산학협력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2차 과제공모
전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주관하는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JB지산학협력단이 16일 올해 2차 과제공모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접수과제는 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등 3대 핵심분야의 창의인재양성, 기술고도화, 신산업육성을 위해 조기 상용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에 보다 용이한 과제를 중점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2차 공고는 도정 산업정책 및 전략 방향에 부합되면서 기업과 산업의 수요조사를 반영하되 잔여사업 기간을 고려 6개월 내 조기 상용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용이한 과제를 중점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연간 금액에 따라 과제를 소형(1억원 이내), 중형(3억원 내외), 대형(6억원 내외)으로 구분해 총 13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JB지산학협력단장은 “핵심 분야별로 도정의 방향, 시장 논리와 경쟁, 커뮤니티의 이해관계 등을 고려해 과제계획서를 작성하되, 학생 취업이 연계되고 지역기업에 기술이 이전돼 매출이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결실을 만들어야 한다”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맞춰 지역 미래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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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지산학협력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RIS 사업 과제 본격 추진
전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주관하는 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JB지산학협력단은 공모 선정 과제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력단은 사업공고 후 미래수송기기분야 사업단(중심대학 전북대) 48개, 에너지신산업분야 사업단(중심대학 군산대) 49개, 농생명·바이오분야 사업단(중심대학 원광대) 53개 등 총 150개 과제를 신청 접수했다. 중심대학 각 사업단이 1차로 자체 평가를 실시해 71개 과제를 선별해 JB지산학협력단에 추천했고 협력단은 대면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2개 과제를 선정했다.JB지산학협력단은 RIS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정 산업정책 및 전략 방향에 맞는 과제와 지역의 기업과 산업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과제가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공모와 평가 절차를 진행했다.지난해 추진한 과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공모를 거쳐 전북지역 외 기술 분야 전문가 5인, 사업화 전문가 1인, 재정투자분야 전문가 1인 등 7인으로 핵심 분야 및 대과제 성격을 고려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과제 성공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했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수정사업계획서를 보완했고, 미선정된 과제는 책임자에게 평가 의견을 송부함으로써 추후 사업계획서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JB지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신규 플랫폼 지정 이후 사업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도내 대학과 기업의 RIS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에 선정한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 발전과 기업 유치 등 전략적인 RIS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맞춰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JB지산학협력단에서는 1차 선정 결과 검토 후 지역의 주력산업 및 정책 현안 반영 등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2차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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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과제' 39건 발굴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의 '2024년 지역혁신 사업(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 과제' 공모한 결과, 총 39건의 사업이 발굴·접수됐다고 27일 전북도가 밝혔다. 예산으로 따지면 78억원 규모다.도에 따르면 발굴 사업은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 분야 4건 △핵심 분야(미래 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이외 도 부서별 수요과제 11건 △RIS 사업비 분담 시·군(전주·군산·익산·완주) 수요과제 11건 △기타 10개 시·군 현안 과제 11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 경쟁력 강화 과제 2건 등이다.도는 RIS 전담 기관인 'JB지산학협력단'을 통해 접수된 서류를 사전 검토하고 평가위 평가·선정을 거쳐 과제 예산을 조정한 뒤 5월 13일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RIS 자율과제는 3대 핵심 분야 외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자유롭게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도는 작년에 라이즈(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RIS 총사업비 429억원의 15%인 64억원까지 편성할 수 있다.도는 RIS 핵심 분야 참여가 어려운 시·군 여건을 감안,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시·군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자율과제를 공모했다.나해수 전북자치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미래 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등 핵심 분야 외에도 행정수요는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런 요구에 대응한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과제를 면밀히 분석, 좀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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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자율과제 공모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 사업)' 자율과제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2024년 전북도 RIS 자율과제는 △기업맞춤형 현장 전문인력 양성(전문대 트랙) △바이오특구, 반도체, 금융, 문화관광 등 지역 산업 발전 △고령화사회, 여성문제, 환경 등 시·군 지역 현안 해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늘봄 등 대학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에 총 64억 원 규모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RIS 자율과제는 핵심 분야(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외 지역 현안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자유롭게 추진 가능한 사업이다.도는 지난해 지역혁신사업(RIS)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RIS 총사업비인 429억 원의 15%인 64억 원까지 편성할 수 있다.시군과 대학만 참여가 가능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율과제는 도와 공공기관, 정부출연기관, 전북출자출연기관까지 지·산·학·연 모두 주관기관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도 RIS 전담기관인 JB지산학협력단은 공모사업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는 도내 12개 대학(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군장대, 원광보건대, 전주비전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 전주교대)과 지역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14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JB지산학협력단은 오는 24일까지 과제 접수 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5월 1일까지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는 5월부터 곧바로 추진할 계획이다.정광모 전북도 교육협력추진단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첫 해에 RIS 자율과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소가 서로 연계해 우리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역발전 생태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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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라이즈 계획, 지역·대학 동반성장 전략”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혁신기관 및 대학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 전체 회의’를 갖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마련 구상에 나섰다.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서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회는 총괄, 지산학연협력, 창업, 외국인유학생, 평생교육, 지역문제해결 등 6개 분과에 70여명으로 구성됐다.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에 대학과 혁신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위원회는 앞으로 교육부가 제시한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협력생태계 구축 ▲직업평생교육 혁신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목표와 연계해 5개 내외의 프로젝트와 프로젝트별로 5개 내외의 단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해당 과제는 교육부가 기재부에 요구하는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예산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그간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3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라이즈의 양대 축인 ’전담기관 설립‘과 ’계획수립‘을 중점 추진해 왔다.전담기관은 지난해 7월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부설된 ’JB지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전북의 라이즈센터 설립모형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다”는 것이 교육부 관계자의 평가다.또한 전북자치도는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 구성에 앞서 전문대학 주도 세미나, 기획처장 보고회, 라이즈계획 수립을 위한 공감 포럼 등 도내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나해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정책의 키워드는 ’지자체 중심‘이며 라이즈는 그 핵심"이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라이즈 사업의 기틀이 되는 기본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해 ’지역발전‘과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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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JB지산학협력단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의 추진이 순항 중이다.2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혁신 체계 구축과 지방대학의 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올해 전북자치도는 미래 수송기기, 에너지 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분야의 3대 핵심 산업에 초점을 맞춰,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기술 지원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지역혁신사업 핵심 분야 과제 공모에는 총 150건의 과제가 접수돼, 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분야별로 미래 수송기기 관련 49건, 에너지 신산업 관련 49건, 농생명바이오 관련 52건 등이다.전북자치도는 실제 기업의 도움이 될 수 있고, 도정 발전 방향과 부합하는 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이를 위해 미래산업국, 농생명축산식품국 등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와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접수된 과제는 도정 부합성, 기존 과제와의 중복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JB지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과제평가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0개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나해수 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발전 방향, 산업 육성 방향과 연계해 인력 양성, 기업 유치,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실제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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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JB지산학협력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과제 공모 설명회 개최
전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을 주관하는 JB지산학협력단(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은 29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과제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대학 교원, 비영리연구기관 및 기업 등 협업기관 소속 연구원,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 프로그램은 올해 공모 주제 및 세부 유형별 계획서 작성 방법, 선정 평가지표 관련 설명, 향후 추진 일정, 질의 응답(Q&A) 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공모 주제 선정 관련 JB지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차연도 사업수행에서 과제 간 연결성과 분야별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자체 분석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유관부서는 물론, 대학, 기업 등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4개 시·군과 지역 내 대학, 기업 관련 협회 등에 사전에 홍보하며, 이번 설명회를 세심하게 준비해 왔다.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업 투자유치와 청년인구 정착에 집중하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강력한 의지로 지역 산업에 있어 도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별도로 할애했다.JB지산학협력단장은 “2023년 첫해에는 RIS 사업에 대한 시행착오로 어려움도 많았으나, 융복합 시대를 선도하는 전북특별자치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RIS 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학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전북특별자치도만의 RIS 사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특히 지역혁신에 기반한 창의인재 양성과 신산업 창출을 통해 전북 지역경제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과감히 벽을 허무는 한편, 도내 지역대학 및 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자유로운 시장경쟁과 자발적인 내부 혁신을 통한 환골탈태를 강조했다.한편, RIS 사업은 지역소멸 및 지방대학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행했다.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혁신기관이 협력하여 학과나 대학 간의 벽을 허무는 담대한 대학교육혁신 체계를 구축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기업의 애로 기술 해소 등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과제를 수행한다.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수송기기(전북대), 에너지신산업(군산대), 농생명·바이오(원광대)의 3개 핵심 분야의 대학을 중심으로 전주대, 우석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2025-01-1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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